🐯 75세 현직 CEO의 AI 활용 실전 블로그
🌏 영어·해외

45년 해외 비즈니스 경험자가 쓰는
AI 영어 활용법

📅 2026년 7월 3일 ✍️ 시니어 타이거 ⏱ 7분

1981년 처음 해외 바이어를 만났을 때, 나의 영어는 형편없었다. 기초적인 의사소통은 됐지만 비즈니스 협상 수준의 영어는 전혀 아니었다. 그로부터 45년이 지났다. 여전히 영어가 완벽하지는 않다. 하지만 지금은 AI 덕분에 원어민 수준의 비즈니스 영어로 소통한다.

오늘은 내가 실제로 사용하는 AI 영어 활용 방법을 구체적으로 공유한다. 영어가 완벽하지 않아도 된다. AI와 함께라면 충분하다.

방법 1: 영어 초안을 AI에게 맡긴다

내가 한국어로 쓰고 싶은 내용을 정리한다. 그리고 AI에게 준다. "다음 내용을 formal한 비즈니스 영어 이메일로 작성해줘." 결과물을 보고 내가 확인한다. 45년 경험이 있으니 어색한 표현이나 문화적으로 맞지 않는 부분은 바로 잡을 수 있다.

중요한 점은 AI가 쓴 영어를 그대로 쓰지 않는다는 것이다. 반드시 읽어보고 내 판단을 더한다. 때로는 AI의 표현이 너무 formal하거나, 혹은 너무 casual할 때가 있다. 상대방과의 관계와 상황에 맞게 조절하는 건 내가 한다.

방법 2: 받은 영어를 AI에게 분석시킨다

해외 거래처에서 온 이메일을 AI에게 준다. "이 이메일에서 상대방의 의도, 숨겨진 요청, 주의해야 할 표현을 분석해줘." 단순히 번역이 아니라 '의도 분석'을 시키는 것이다.

예를 들어 "We appreciate your patience in this matter"라는 표현은 단순 인사말처럼 보이지만, 비즈니스 맥락에서는 "당신이 기다리고 있다는 걸 안다, 곧 처리하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을 수 있다. AI가 이런 뉘앙스를 설명해준다.

💡 핵심 팁: AI에게 "이 표현이 positive한가 negative한가, 그리고 어떤 의도로 쓴 것 같은가"를 물어보라. 영어의 표면적 의미 이면의 비즈니스 맥락을 파악하는 데 큰 도움이 된다.

방법 3: 영어 협상 대본을 미리 만든다

중요한 해외 화상 미팅이 있을 때는 AI와 함께 대본을 준비한다. "내일 베트남 거래처와 가격 협상 미팅이 있다. 내가 제안할 내용은 이렇다. 상대가 반박할 수 있는 포인트와 내 영어 대응 문장을 만들어줘." AI가 시나리오별 대응 문장을 준비해준다.

물론 실제 미팅에서 대본을 읽는 건 아니다. 하지만 미리 준비하면 당황하지 않는다. 45년 동안 협상을 해왔지만, AI 덕분에 준비의 질이 달라졌다.

방법 4: 내 영어를 AI로 교정한다

내가 직접 영어로 쓴 내용을 AI에게 교정시킨다. "이 영어가 자연스러운지 확인하고, 더 professional하게 표현을 바꿔줘." AI가 문법 오류를 잡아주고 더 자연스러운 표현으로 바꿔준다.

이 과정에서 나는 배운다. 45년 경험이 있어도 영어는 계속 공부다. AI가 바꾼 표현을 보면서 "아, 이렇게 쓰는 게 더 자연스럽구나"를 배운다. 75세에도 새로운 걸 배우는 게 즐겁다.

AI 영어가 완전히 대체 못 하는 것

솔직히 말한다. AI 영어도 한계가 있다.

이런 부분은 45년 경험이 커버한다. AI와 경험의 조합이 최강이라는 게 다시 한번 증명된다.

🐯 시니어 타이거 한마디: 영어가 완벽하지 않아도 괜찮다. AI가 도와준다. 하지만 판단력과 경험은 내가 가져야 한다. 영어는 도구일 뿐, 비즈니스의 핵심은 신뢰와 경험이다. AI + 경험 = 완벽한 글로벌 비즈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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